안녕하세요 님. 어느덧 푸른 녹음이 짙어지는 계절, 매거진 루트임팩트가 다시 인사드립니다.
혹시 처음 만나신 분들을 위해 소개드리면, 루트임팩트는 사람들이 각자의 선의를 실현하고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 수 있도록 임팩트 생태계를 조성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입니다.
앞으로 매거진 루트임팩트를 통해서는 홈페이지에 발행되는 저널 콘텐츠 중, 핵심만 골라 매달 마지막 날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번 달에는 사회혁신 생태계의 구조적 변화를 고민하는 이야기들을 모아왔습니다. 7월의 매거진 루트임팩트 지금 시작합니다.
이달의 저널
① 생태계가 고착되었다고 느끼는 4가지 감각
우리 모두 사회 문제를 열심히 풀어온 것 같은데, 왜 해결된 느낌은 없을까요? 루트임팩트가 진저티프로젝트, 임팩트리서치랩과 함께 사회혁신 생태계 구성원 130여 명을 설문·인터뷰하고, 그 결과를 담은 연구 보고서 「판을 바꾸는 협력: 사회혁신 생태계에 던지는 새로운 제안」을 발간했습니다.
응답자의 37.9%가 지금 생태계를 '고착' 상태로 느낀다고 답했는데요. 각개전투, 숫자 강박, 기계적 협력 등 현장이 실제로 느끼는 정체감의 신호를 짚어보고 이를 넘어서기 위해 필요한 협력의 방식은 무엇인지 이야기합니다.
기후 위기 대응의 최전선에 있는 비영리 조직에게 자금난은 오래된 숙제입니다. 대부분의 지원금이 특정 사업 단위로만 지급되다 보니, 조직 운영이나 인력 양성처럼 '내실을 다지는' 일에는 쓸 수 없다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죠.
루트임팩트는 이런 문제의식에서 CP1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녹색전환연구소, 환경운동연합, 에너지전환포럼과 함께한 지난 1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임팩트 리포트를 발간했습니다. 세 조직은 최대 1억원의 제약 없는 자금과 밀도 높은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에게 필요한 역량을 다졌는데요. 4주 만에 3,100만 원을 모은 첫 모금 캠페인부터 조직 전체가 공감하는 전략 수립까지, 리포트의 주요 내용을 한눈에 살펴보세요.